세금과 관련하여

사실 우리나라는 세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으로 자신의 표를 위해 자신의 돈이 아닌 국가의 부를 사용하면서 그마저도 모자라 빚을 지게 한다.

이 빚도 결국 갚아야 하는데, 그게 세금으로 돌아온다.

단순 증세 뿐만아니라, 우리의 과제인 연금개혁도 그러한 맥락이다.

 

사실 증세는 정치인 입장에서 어려운 선택이다. 국민의 조세저항이 심하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선택은 돈찍기지만, 그 마저도 화폐가치 떡락때문에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돈은 적당히 찍어대면서 세금을 늘릴 수 밖에 없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는 이러한 점을 정확히 꼬집는다.

정부는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세금을 늘리고, 중산층의 부를 갉아먹서 부자들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