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봄
1. 계절성
보통 미국은 11월 ~ 4월까지 시장이 강한 경향이 있음
2. 시장 센트멘트
공포탐욕지수가 꽤 오랜 기간, 12월 3주 차부터 지금까지 30을 넘지 못한 채 횡보하고 있음. 1번 계절성에 따르면 악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함. 5~10월은 약간 둔감해질 필요도 있지만.
물론 이는 경기침체 우려가 있었던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미국 경기가 너무 좋아서 인플레가 자극되고, 국채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이었음.
3. 국채금리 하락?
2번에서 우려됐었던 국채금리가 4.7을 찍고 다시 하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4. 달러 인덱스 하락?
달러가격이 하락하면 보통 자산시장에는 호재인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상반기 상승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음
5. 예상되는 악재가 없어보임
사실 지금까지 기술한 1번을 제외한 2~4번으로 인한 리스크의 이유는 미국의 경기가 아주 강력하며 그로 인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축소된 것에 있음. 그런데 지난 12월 시장의 하락을 촉발했었던 FOMC 이후 수많은 경제지표(악재)가 나오면서 더 이상 연준단에서 나올만한 악재는 "금리인상" 또는 "금리인하 절대 없음" 정도밖에 없는데,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는 오히려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음!
그러니까 악재가 거의 없으므로 앞으로는 호재만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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