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제품을 발 빠르게 생산하는 능력도 AI 반도체 시대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과거처럼 표준 규격의 제품을 찍어내듯 대량 생산하고, 약간 우세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맞춤형 트렌드는 파운드리는 물론 ‘상품(commodity)’ 성격이 강한 메모리 반도체로 확산하고 있다. HBM 시장에서도 내년부터 고객의 주문을 설계 단계부터 직접 반영하는 ‘커스텀 HBM’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하이닉스가 초격차일 수 밖에... 커스텀 시장이 더 커지고, 초격차가 유지된다면 하이닉스는 멀티플이 TSMC 수준으로 올라갈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46126?date=20241019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에 주가·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최첨단 반도체 집합체인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에 특화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시장이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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