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영감23 매일 당신의 뇌가 피로한 이유 뇌에도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적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떤 실험에 따르면 A그룹은 초콜릿을 먹고 어떠한 선택을 하게 했고, B그룹은 다소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푼 뒤 A그룹과 같은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A그룹은 정답에 가까운 선택을 하는 반면에 B그룹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가 편한 직관을 사용하여 판단해서 오류를 범했다라고 합니다. 이처럼 뇌는 생각보다 그렇게 똑똑하지 않고, 자기가 힘들면 자기가 편할대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하루동안에 이렇게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뇌를 쓰는 일이 얼마나 많을지 아시나요? 그런데! 이런 중요한 선택을 하기도 전에 우리가 우리의 뇌를 지치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건 바로 멀티태스킹입니다. 멀티태스킹이란.. 2022. 12. 8. 매일 성장하려는 당신에게 하는 조언(더 시스템) 더 시스템(The System) 전 세계 65개국 2,000여개 신문사에 실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 그는 『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하려면 열정을 좇으라”는 자기계발서의 진부한 메시지를 뒤엎는다. 무조건 열정을 좇으며 포기하지 않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성공이 열정을 불러온다고 반박한다. 또한 그는 성공에 이르려면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성공 모델은 개인적인 에너지에 집중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를 끌어올린 후에는 성공에서 빠질 수 없는 ‘운’을 불러와야 하는데, 어떻게 운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시스템’ 모델을 통해 제시한다. 그러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불러들이고, 실패에서 배.. 2022. 11. 29. 부의 7가지 법칙 중 1~2 돈 『돈』은 유럽 최고의 '머니 트레이너' 보도 섀퍼가 부를 체계적으로 쌓는 비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돈에 대한 기본 생각을 바꾸고, 돈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저축 및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보도 섀퍼 출판 에포케 출판일 2011.05.15 1. 자본주의를 이해하라 돈은 계속 풀리고 있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경기의 사이클마다 돈을 푸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경기의 충격을 막고자 노력하는데요. 그 증거가 어렸을 때 먹던 컵떡볶이 가격입니다. 어렸을 때는 500원 1000원 하던 그 가격이 요즘엔 4,500원으로 나왔다죠? 이건 떡볶이의 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빚을.. 2022. 11. 24. 쉽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 2022. 11. 13.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무책임한 말 중 하나. 하지만 누구에게나 정답이 될 수 있는 그 말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하지만 누구도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찾는지 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무책임하게 말할 뿐 몇 가지 알려진 방법이 있다. 1.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싫어하는 것을 몇개 지워 보면 나오지 않을까? - 이 방법은 내가 진정 싫어하는 것만 잘 찾아 줄 뿐 정작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2. 내가 어떤 것을 했을 때 즐거웠는지 생각해 봐! - 사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데.... 라는 생각 먼저 든다. 그러다 오늘 '기록의 쓸모'라는 책을 읽다가 어떤 구절이 나왔다. 좋아하면 똑같이 따라 하고 싶어진다고 생각해요. 모방하다 보면 그 안에 조금.. 2022. 11. 1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