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자산현황(6.5억/-30개월)

이 블로그 목적은 35살까지 15억을 모아서 노후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15억의 이유를 요약하자면,

15억 중 5억 정도를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면 한달에 3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생활비로 충당할 수 있고,

남은 10억은 자산을 불리는 데 활용하면 충분히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자산현황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 달 자산이 6.5억으로 됐는데요.

비트코인이 조금 하락했고,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 등 3천만 원을 후원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에 육아휴직기간에 새로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트레이딩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프로젝트 명은 "캐쉬카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집 판돈 중 4천만원을 가지고 할 예정이구요.

전략은 2개를 돌릴예정인데,

라오어의 무한매수법과 나스닥선물을 트레이딩해서 단기투자수익을 벌 예정입니다.

수익금이 천만원을 넘기면 수익금의 일부는 자가배당으로 인출할 계획입니다.

그 규모는 한달 수익의 반으로 책정을 하고, 최대 10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쉬카우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이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무한매수법 4.5 : 나스닥선물 4.5 : 현금 1

 

이제 곧 황금거위 프로젝트도 배당금 중 일부를 인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지점까지 30개월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