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INTJ, 흙수저, 가성비 주의자가
나 자신, 아들, 남편, 아빠,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기록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블로그를 작성하고 나서 벌써 50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23년 1월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지 생산성이 올라가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생산성은 정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꾼 스티브잡스나 빌 게이츠, 위대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나 짐 사이먼스,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김승호, 켈리 최 회장님이나 현승원 의장, 주언규 및 자청님과 같은 점이 있습니다.
뭐가 같을까요?
바로 하루, 24시간입니다.
저들 중 몇몇은 동 나이 대 우리보다 더 악조건이었던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24시간을 쓰는데 뭐가 달라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생산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생산성은 쉽게 말해서 시간당 만들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를 말합니다.
누가 장기적으로 시간당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느냐 싸움인 것이죠.
장기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하는 접근은 매우 쉽습니다.
1. 낭비하는 시간을 줄인다.
2. 그 시간에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오늘은 '1.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일단 낭비하는 시간도 쉽게 정의하고 넘어가시죠
제가 생각하는 낭비하는 시간이란 쉽게 말해 장기, 단기적인 부가가치가 생산되지 않는 시간입니다.
단기적인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시간이란 노동을 의미하고
장기적인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시간이란 자기개발을 의미합니다.
결국 낭비하는 시간이란 쉽게 말해 노는 시간인 것이죠.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한다니 거부감부터 드시나요?
여기 거부감 없이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록입니다.
혹시 가계부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아내와 함께 작성해보고 있는데요
월말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정말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시간낭비를 막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 가계부를 쓰는 것이죠.
하루를 30분 단위로 쪼개고 내가 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
그리고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제가 사용했던 시간들을 복기만 하면 됩니다.
장담합니다.
이렇게 1년, 2년만 작성해보세요.
사용한 날과 사용하지 않은 날의 차이가 느껴지실 거에요.(ㅋㅋ광고 같네요)
전 24시간이 모자라거나 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세상을 바꾸고 있는 위대한 사람들도 저와 같은 24시간을 쓰고 있거든요.
시간가계부. 어떻게 쓰냐고요?
저는 원래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양식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좋은 다이어리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참고로 광고비는 받지 않았습니다.
하이파이브 데일리 3개월 플래너 : 하이파이브 투게더 (naver.com)
© noemiji,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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