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1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성공으로 가는 길은 참 지루한 길인 것 같습니다. 매일 의미도 없어보이는 담금질을 계속해야 하니까요. 오늘 00시에 열린 월드컵 결승전, 메시가 축구역사상 유일신으로 등극하는 장면을 보지 못한채, 산뜻한 일주일의 출발을 위해 잠자리에서 되뇌었습니다.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는 한 경기일 뿐, 나중에 여유있을 때 보자' 그렇게 나는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기와 블로그를 쓰고 독서를 하며 꿈을 생각해봅니다. 역시나 성공으로 가는 길은 참 쉽지 않은 길입니다. 어제는 22년을 복기하고 23년을 계획하는 짧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2년에는 가족과 더 든든해지고, 행복해졌으며, 부자루틴을 만들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음이 잘한 점으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효도를 잘 하지 못했으며, ..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