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주택인 저희집을 전세를 주고 4000/70짜리로 월세를 나가게 됐습니다.
심지어 평수도 좁혀서 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네... 투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아내와 아들하나를 둔 가장으로써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매우 어려웠고 지금도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다만, 우리 가족의 목표인 40살 이전에 직장 노예탈출을 위한 방법 중
이 방법이 가장 최선이었기 때문에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에는 3년마다 1.5~2배씩 자산이 증가해서 40살 이전에 목표금액인 15억을 모으는 것이구요.
최악의 경우에는 전세금 전체는 아니더라도,
1억정도는 날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마음의 준비는 어느정도 됐으니,
이젠 최선을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일이 풀리던지,
주님께서는 결국 나와 내 가족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내실 것을 믿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요즘.... 하필이면 증시가 혼조세내요.
오히려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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