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부자가 못 되는 이유

흔히들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자산 30억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현금성 자산 30억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부자가 되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상위 1%의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상위 1%의 노력?
상위 1%는 노력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마도 '그들'은 뭔가 있다고요?

부자들의 특징

하지만 제가 독서를 하고 부자들에 대해 공부한 결과,

그들은 추운 날이나 더운 날에도 부동산 공부를 위해 어김없이 임장을 다니거나 매일 잠을 줄여가며 시세공부를 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을 합니다.(너나위, 청울림 등)

주식은 엄청난 변동성에 초연하려 멘탈케어를 하고, 심지어는 깡통을 차본 경우가 있는 대가들도 있습니다.(코스톨라니)

사업을 통해서 큰돈을 버신 분들은 덕업일치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워커홀릭이죠.

즉 결국 30억, 그 이상을 벌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상위 1%의 노력을 해야 하더라고요

대가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아니, 부자의 대부분은 상속자가 아니냐고요?

부자들은 대부분 자수성가형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의외로 자수성가가 많았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에도 미국의 부자를 대상으로 2세대 동안 연구한 보고서인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에 따르면 미국 부자의 75% 이상이 자수성가형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부자들 대부분은 자수성가형이 많았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대부분은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좋으신가요?, 두려우신가요?

'그렇게 해서 된다는 보장이 없잖아?'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우리의 유전자는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합니다.

매일 노력하고 도전하는 삶은 옳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르듯,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조절해야 몸이 예뻐지듯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는 끊임없이 말합니다.

'뭐 하러 움직여, 그냥 가만히 있어 그렇게 한다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잖아, 지금 행복이 중요하지'

 

왜 그럴까요?
우리 조상들은 도전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택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문명사회는 인류역사에서 극히 미미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아시나요?

문명사회 이전 조상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도전했다면(거처를 옮기거나 새로운 음식을 찾는 등) 다 죽어버렸을 것입니다.
실제로 살아남은 도전하지 않는 게으르고, 보수적인 사람들이죠.

그리고 "도전=위험"이라는 공식으로 우리 유전자에 박히게 되었습니다.

현대에서 도전이라는 가치는 실패해도 경험을 주며 성공할 때에는 엄청나게 큰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전술했듯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면 된다라는 것을

사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 하지 않는 것
그것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