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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by 코지호미(cozyhomie) 2022. 12. 19.

성공으로 가는 길은 참 지루한 길인 것 같습니다.

매일 의미도 없어보이는 담금질을 계속해야 하니까요.

오늘 00시에 열린 월드컵 결승전, 메시가 축구역사상 유일신으로 등극하는 장면을 보지 못한채,

산뜻한 일주일의 출발을 위해 잠자리에서 되뇌었습니다.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는 한 경기일 뿐, 나중에 여유있을 때 보자'

 

그렇게 나는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기와 블로그를 쓰고 독서를 하며 꿈을 생각해봅니다.

역시나 성공으로 가는 길은 참 쉽지 않은 길입니다.

 

어제는 22년을 복기하고 23년을 계획하는 짧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2년에는 가족과 더 든든해지고, 행복해졌으며, 부자루틴을 만들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음이 잘한 점으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효도를 잘 하지 못했으며, 운동은 했지만 체지방률과 근육량 목표달성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 비전보드에 있는 꿈을 이루고자 다시 23년 목표를 세워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미라클모닝을 해야 하고

새벽 나홀로 있는 이 고요한 시간을 이용해서 가장 중요한 일들을 해나가야합니다.

역시나 비슷합니다.

일기, 다이어리, 블로그, 독서, 성경읽기, 돈 공부 등 입니다. 해야할 것도 많습니다.

 

여러분은 22년을 되돌아 보셨나요?

멋진 23년 한해를 보내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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