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자 : 유목민
메세지 : 주식에는 절대 비법은 없다. 다만 확률은 높일 수 있다.
리뷰 :
투자에는 절대 비법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신도들이 있죠.
- 워런버핏을 위시한 가치투자교,
- 레이달리오를 찬양하는 매크로투자교
- 시장의 마법사들을 위시한 트레이딩교
- 저와 같은 퀀트투자교 등등
하지만 저는 투자에 절대 비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퀀트투자를 주로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가치투자베이스 였고, 트레이딩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는 투자에 있어서 뭐를 중요시 해야 할까요?
절대적으로 올바른 투자란 무엇일까요?
그게 존재하기는 할까요?
결국 투자의 본질은 돈을 버는 것인데 윤리적인 범위내에서라면 돈만 벌면 되죠...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투자란
1) 돈을 벌어야 하고
2) 지속가능해야 하며
3)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1)과 2)를 충족시키려면 세상에 어느정도 검증된 방법인 게 좋습니다.
3)을 충족시키려면 나에게 맞아야 하죠.
저는 세상사람들이 고정관념("올바른 투자는 가치투자야", "돈을 벌려면 트레이딩을 해야지", "경기사이클도 모르는데 어떻게 투자를해?")에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적용할 것
<전제>
1. 주식에는 절대 비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수익을 내기 위한 원칙>
2. 팔기 좋은 주식을 산다.
3. 자신이 정한 손절라인을 지킨다.
4. 상한가는 내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거래량>
5. 1천만이 기준선
<차트>
6. 거래량 폭등 후 거래량 급감(25% 이하)+음봉 * 가장 좋은 건 거래량 12%이하
7.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 거래량 증가와 함께 -5%이상 추가하락한 경우이나 5일 이평선과 이격도가 크지 않아야 함
-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2~3회) * 다만, 20일선 위에서 매매하는 경우 손절기준이 필수
- 저항선은 어디인가?
8. 45일선 매매법칙
- 하루 20%이상 급등 후
- 처음 45일 선에 닿을 때
- 120일 선 같은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한 경우 * 다만, 120성에 맞고 떨어지는 경우가 잦음
9. 360일선 매매법칙(장투 종목 선정 시)
- 360일선이 상승추세인가?
-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한 경우
- 반드시 360일 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10. 눌림목 매매
- 적은 폭으로 계단식 하락한 종목은 기술적 반등보다 바닥권을 노린다.
- 과대 낙폭은 기술적 반등이 크다.
11. 재료(+공부)
- 그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거래량 1천만주 이상 터진 종목을 찾아서 이유를 정리한다.
- 매일 핵심뉴스를 선정하고 관련 종목을 찾는다.
- 재료는 반드시 시황과 연결된다. (메르스가 한참 창궐하던 시절에는 관련 백신을 만든다고 하면 주가가 급등하겠지만, 이미 메르스가 관심에서 벗어난 다음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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