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기획의 정석
저자 : 김신영
메세지 : 인생을 기획하려면 뇌가 좋아하는 것을 철저히 공략해라
리뷰 :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기획의 정석에서는 대부분 문서 기획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전, 후에는 인생을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본문 내용중에서도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어쨋든 저자는 책을 많이 읽은 티가 납니다.
특히 자청이 이야기 했던 뇌과학을 공부함으로써 인생 공략집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네요.
대부분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역시나 책을 많이 읽고 실천한 사람들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기획의 정석에서 제가 느낀 인생을 기획하는 방법은
1. 뇌를 잘써야 한다.
- 무언가를 맞닥뜨린다면,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재밌다, 좋다)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
- 그래야지 뇌가 더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기억력 증진, 수행능력 증진 등)
-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빨리 도전하는 사람이 더 빨리 적응한다는 것
2. 역지사지의 의사소통
- 절대로 내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눈높이를 맞춰 이야기 하라
- 왜 해야하는지,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고 이것을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의 포맷을 맞추는 것이 좋다.
- 특히, Realwhy에 대해서 반추하는 습관을 들인다.
- 말할때, 뇌가 좋아하는 숫자, 비유나 비교(기준점 제시)를 사용한다면 더 효과적인 브리핑을 할 수 있다.
적용할 것
<뇌 과학>
1. 뇌는 긍정과 부정을 인식하지 못하고 바로 이미지를 만들며,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므로 인생은 딱 우리가 상상한 만큼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뇌 과학적인 사실을 말한다.
2. 뇌 이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친듯이 하기 싫은데, 그래도 어쩌겠나 해야지"라고 말하는 순간에 그의 머릿 속에는 바로 '미친듯이 하기 싫은'이미지들이 연속적으로 떠오른다.
3. 자기보호본능과 효율을 중시하는 뇌는 '지금 내가 작동할 때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굳이 최선을 다해 120%로 작동하려들지 않고 기능을 최소화한다.
4. 일단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정보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깊게 사고할 수 도 없으며 ㄸ고똑히 기억하기도 어려워진다. 뇌의 이해력과 사고력, 기억력을 향상 시키려면 우선 '재미있다', '좋다'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힘은 곧 뇌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과 같다.
5. "실수하는 일 없이 열심히 해"라고 말하는 순간, 선수들의 뇌에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부정어를 비롯해 실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
6. 4MAT로 정리하라 : 내 편한 방법이 아닌, 그분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라
- Why - What - How - If
7. Real Why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명백한 이유가 나올때까지 5Why하라
8. 청중의 뇌가 좋아하는 방식인 숫자, 연결과 감성, 비교, 수사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은 강한 스토리텔러가 돼라.
<인생을 대하는 태도>
9. 인생에 후달리는 시기는 계속온다. 그것은 정상적인 일이고, 이 시기를 지나면 결국 잘하게 될 것을 알기에 버텨낸다. 삶은 누가 먼저 yes를 하느냐에 달렸다.
10. 핵심은 기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간에 내공을 쌓아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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