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유종목 현황
총 4개의 계좌에서 약 2.25억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전 주 대비 +500만 원)
이번주는 지난 주 대비 5백만 원 정도 운용 자금이 늘어났고, 실현수익은 270만원 이었습니다.
지지난 주 모델Y의 계약을 위해서 출금한 1천만 원을 제외하고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투자금액의 일부를 모델Y의 할부를 위해 충당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요 자산군의 모멘텀을 보면 단연 중국이 압도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실버가 2등을 차지했습니다. XLY(임의소비재)가 그 뒤를 이어 3등입니다. 곳곳에서 경기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S&P500은 전고점을 넘고, 약간 조정을 거치고 있으며, 나스닥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상당부분 올라왔습니다. 거래량은 추세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앞으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내년 4월까지 S&P500과 나스닥 모두 전고점을 경신하면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S&P500을 기준으로 전고점인 6,000이 저항선이 될 것 같고, 내년까지 7,000정도 까지 상승한다고 보고(강한 저항선) 대응하려 합니다.
섹터 중에는 메가 트렌드인 AI가 유망할 것으로 보이고, 세부적으로는 반도체(SOXL), 데이터(TSLA), 유틸리티(XLU)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전망과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
- 계좌별 운용 방향(미장 7: 국장 3 / 매크로에 따라 채권현금비중 조절(5 ~ 40%)
- [연저펀] 테슬라 올인 / - [ISA] QLD 5 : 미장 외 주식 5
- [황거, 캐카] SOXL, TQQQ 무한매수법 + 채권(SGOV, TLTW, 현금)
- ~ 24년(현재 구간) : 금리인하 및 미국 대선효과로 10월 중순부터 주식시장 상승 예상
- [ISA] 1월까지 미배당다우를 반도체레버리지 ETF로 교체 : 완료
- [황금거위] SOXL 무한매수법 시행, 채권(SGOV, TLTW) 비중 20% 확보
- [캐쉬카우] TQQQ 무한매수법 시행, UPRO 홀딩(~4월) 비중 30% 확보 - ~ 25년 상반기 : 11~4월 할로윈 효과 및 버블의 마지막 불꽃 예상되나 1월깨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으로 조정가능성
- [ISA, 연저펀] 경기침체 대비 현금 70% 이상 확보
- [황거, 캐카] SOXL, TQQQ 무한매수법, 4월부터 채권현금비중 30% 확보 - ~ 25년 하반기 : 경제위기 또는 가능성 고조
- [전체] 시그널 확인하면서 하락 초기 현금 50%이상 확보 - 경제위기 ~ : 연준 빅컷, 하락 말기 시그널 확인(공포탐욕지수 25 미만)
- [전체] 비트코인(선물 3배, 현물), TQQQ, SOXL 거치식 매수 ~ 점차 무한매수법으로 전환
- [연저펀] 테슬라 올인 / - [ISA] QLD 5 : 미장 외 주식 5
2. 매크로 지표 점검
M2 통화량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어디서 돈이 나오는 걸까요?
주식시장과 가장 상관성이 높은 미국은행의 지급준비율인데, 지준율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급준비율은 즉각적으로 증시에 투입될 수 있는 자금으로서 지준율이 높다면 증시의 하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연준은 여전히 QT를 하고 있는 가운데, M2가 늘어날리 없을 것 같은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M2가 늘어나는 까닭은 금리인하의 영향이 좀 있을 것 같고, 해외 자본의 유입도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렇게 들어온 돈들은 도대체 어디로 향할까요? 최근에 주식시장이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약간 고개를 들었습니다.
채권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공급사이드는 미국 재무부가 채권을 찍어내는 것이구요. 공급보다 많이 찍어내면 미국 재무부 입장에서는 이자를 많이 쳐주고서라도 팔아야하기 때문에 채권 금리는 올라가고, 기존에 있었던 저금리의 채권들의 가격은 내려가게 됩니다.
한편, 수요사이드에서는 연준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데요. 최근 다른 나라에서 채권을 사주지 않아서 채권 금리가 작년에는 5%위로 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미국의) 경제위기가 오면 돈은 안전자산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의 장기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장기채의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기존에 발행되었던 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채의 금리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경제위기가 올 확률은 낮아보이고, 마일드한 경기침체가 온다고 하더라도 연준에서 장기채를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진짜 심각한 경제 위기에 대비하여 정책여력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지금 연준 너무 많이 미국 장기채를 들고 있기 때문에 진짜 심각한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연준이 장기채를 사줄수가 없으므로 지금 장기채를 롤 오버하지 않고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 또한 플랫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인플레가 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기가 좋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3. TQQQ
73달러 저항선을 돌파했고, 돌파 후 지지선의 역할을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73달러 지지를 테스트 하면서 추세대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조정 이벤트는 대선 불확실성 고조, 중동 확전 가능성, 1월 부채한도 협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74점으로 극도의 탐욕상태입니다.
이 그래프 상에서 공포탐욕지수가 극도의 탐욕상태를 처음 달성했던 작년 11월~12월 이후 S&P500은 4월까지 18%정도 상승했습니다.
이번에도 이번 달에 상승랠리의 시작을 알리는 공포탐욕지수 75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고, 이러한 기조가 이어지면서 S&P500기준으로 7,000(16.7%)까지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 BITCOIN
아직까지 비트코인은 예상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번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연준의 빅컷으로 인해서 이제 하락은 끝났다고 글을 쓴 바 있는데요. 그 이후로 중동 확전 가능성 및 미국의 비트코인 매도 썰 등 몇번의 조정이 있었지만, 큰 하락없이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 중순인 지금부터 연말까지 (2)번 지점을 향해서 올라가서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생각되고
1월 초(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시)약간의 조정(3)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15만달러~2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대략 6개월 정도 상승사이클이 남은 상황인데, 공교롭게도 이 사이클은 내년 경기침체 사이클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크게 오른다면 25만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경제 위기가 오고 저점에서 잘 잡는다면 또 크게 수익을 주는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방향성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바이든은 암호화폐 ETF를 승인해줬고, 공화당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해리슨 또한 한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관한 공약을 준비할 것 같고, 푸틴마저 비트코인 채굴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을 압도적으로 많이 보유한 나라가 미국인데 러시아가 펌핑하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앞으로 수요는 계속 될 것이고, 공급은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오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반면에 ETF를 통한 비트코인 유입새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조금 둔화되어 3백달러 유입됐습니다.
하락장에서 매수타이밍은 MVRV하단 진입시가 지금까지는 좋았습니다.
매도는 분할로 할 생각인데, MVRV 6이상에서 30%, 구글트렌드에서 30%를 덜어내는 식으로 고려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M2통화량 대비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변하지 않은 것에 가치(내가 시간을 투입해서 번, 시간을 살 수 있는 돈)를 저장해야 합니다.
5. KODEX 차이나H레버리지,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
지지난주까지 중국지수가 아주 크게 상승하면서 수익률이 아주 좋았었는데요, 지난주에는 조금 조정을 겪으면서 횡보채널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CHI ETF기준으로 52~58 달러를 기준 삼고 있습니다.
주요 하락 이유로는 중국정부에서 부양책을 내놨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나오지 않은 점과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이 올 것이라는 점 등 크게 2가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시진핑의 중국은 공급을 컨트롤 하면서 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즉, 제조업(반도체, 전기차, 기타 소비재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성장해왔는데요, 하지만 글로벌리 경기침체가 오면서 유동성이 마르고 경제블록간 관세장벽이 높아지면서 최근 중국은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내수마저 부동산 경기 악화로 죽어버리면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고, 주가도 좋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정부에서 이제부터는 수요 컨트롤을 부양책으로 발표하면서 또 다른 성장을 약속했는데요.
미국과 같이 돈풀기를 통해서 부동산의 하락을 막고, 주가를 부양하면서 내수경기를 일으키려는 모양입니다.
부동산 경기를 일으키기에 가장 좋은 것은 호구제도 개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거기까지 나와줄 진 모르겠고 일단 목표인 중국이 얼마나 부동산 하락을 막아내고 내수경기를 살릴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가는 러프하게 MCHI기준으로 80달러~1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지만 중국이 꽤 큰 시장이기에 미국의 금리인하에 따른 신흥국 수혜, 중국 경기의 회복세(한국 수출 등으로 볼 수 있음)와 향후 전망은 물론 월가 등 경제주체의 중국에 대한 인식변화(멀티플)에 따라 퍼포먼스는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
한편, 저는 기존에 KODEX 차이나H레버리지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로 교체매매하고 있는데요. 교체 매매한 뒤로도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가 KODEX 차이나H레버리지보다 더 많이 빠지면서 아쉬운 매매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중국이 전기차에 큰 야망이 있는 점, 실제로 중국산 전기차가 먹히고 있는 점, 메가 트렌드 등을 고려할 때 가치가 있는 투자로 보입니다.
6.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를 가장 큰 비중으로 두고 있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입니다.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 숏, SK하이닉스 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조금씩 주가가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 올인하지 않고, ETF를 샀기 때문에 하이닉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수익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ETF 매수 이유는 레거시(DDR5, 낸드)의 사이클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보통 메모리사이클은 보통 4년 주기(2년 호황, 2년 불황)로 돌아오며 불황 시그널은 벨류에이션이 PBR 1배 미만, 주력 제품에 재고가 쌓임, 3사의 감산으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 현상이 22년 내내 지속되었고, 이번에 23년부터 시작된 메모리 사이클은 25년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관세청 무역 수출 중 반도체 수출규모 증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D램동향을 살펴보면 HBM의 케파확장으로 인해서 레거시의 케파가 부족 논리가 아마도 맞았던 것 같고, D램 수출가격도 급반등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출액을 보면 과거 사이클에서 넘었었던 수출규모가 $2B정도로 $2.5B도 넘지 못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더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HBM의 성장성은 더욱 좋은 편입니다. 트렌트포스에 따른 4Q의 DDR5의 상승은 작을 것으로 예상(PC DDR5는 0%, 서버 DDR5는 3~8%상승)하고 있지만, HBM은 8~13%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투자 트렌드가 끝나지 않는 이상, 엔비디아의 상승과 SK하이닉스는 주가(엔비디아의 AI가속기의 가격은 연 50%정도로 성장을 감안할 때, 그 속에 들어가는 HBM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므로)도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점차 주문형으로 변환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계속 된다면 SK하이닉스의 멀티플도 TSMC처럼 30배는 아니더라도 20배 정도는 줘야겠죠?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0361#
https://www.mk.co.kr/news/it/11135695#
시장을 가장 잘맞추는 트렌드포스에서는 오늘 낸드도 AI의 혜택을 받아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분기 전 세계 eSSD시장은 삼성전자(43.2%), SK하이닉스(31.8%·솔리다임 포함) 등 국내 기업이 75%에 달하는 점유율로 과점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1테라비트(Tb) 쿼드레벨셀(QLC) 9세대 V낸드’를 업계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298801
매도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전고점 근처에서 한번 매도하고 20일선, 50일선 하향돌파시에 나머지를 나눠서 팔 것 같습니다.
매수 근거 : https://1991991.tistory.com/entry/8월-29일-주식시장-대응-SK하이닉스-및-삼성전자-주가전망
7. TSLA(테슬라 : TSLA + TSLL)
테슬라는 지난주에 있었던 WE, ROBOT이벤트 이후에 크게 급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저항선과 하단 추세선을 모두 깨면서 내려갔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어떻게 될 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행사가 꽤나 괜찮았고, 앞으로 미래는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다른 어떤 기업이 테슬라를 따라올 수 있을까요? 맨 앞에서 미래를 만들어 내는 회사인데요....
테슬라는 이러한 로봇 뿐만아니라 로봇의 근간이 되는 AI의 길목에서 AI핵심 사업 요소들을 모두 같이 발전시키고 있는 엄청난 회사입니다. AI에 가장 핵심적인 5요소인 GPU, 데이터, 전력인프라, 알고리즘, 디바이스 중에 데이터, 전력인프라, 알고리즘, 디바이스(로봇)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컨텍스트 하에서 앞으로 테슬라가 시총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변동성은 견뎌야 될 것 같습니다.
제 투자전략은 현금과 원화표시 자산을 팔아서 1)미국의 경제와 2)미국이 무너졌을 경우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그게 미국주식과 비트코인입니다.
현시점에서 미국의 달러패권이라는 모래성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점이 금값 폭등, 미 채권 금리 폭등, 미국 부채 폭등 등으로 목격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 또한 막대한 전쟁비용을 간접적으로 치러야 하는 세계경찰인 미국의 입장에서는 더욱 달러를 찍어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원화는 어떨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치솟고 있습니다.
달러가 신뢰를 잃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화는 더 신뢰가 부족하다고 시장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가 무너지는 모습을 미국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까요?
지금 주식시장은 미국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설사 미국경제가 박살나서 달러가 무너지더라도 원화는 달러대비 더욱 무너지겠지요.
이 시점에서 제가 택할 가장 좋은 선택은 원화자산을 최대한 갖지 않고 미국경제의 번영과
미국이 망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4년 상반기에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팔았습니다.
솔직히 좀 낮은 가격에 던졌습니다.
부동산은 원화자산이어서 가격이 고정돼 있어도 환율로 녹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망이 어두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자리가 많은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별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누구나 부동산이 버블이 심한 것을 알고 체감하고 있고, 정부도 그러한데 정부입장에서는 부동산 경기를 띄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하방은 막아주겠지만요.
인플레이션에 현금(달러 포함)은 녹습니다.
원화자산도 녹습니다.
저는 현금에 숏포지션, 미래 우량자산(미국주식,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함)에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재테크 > 투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16일 투자전략 (5) | 2024.10.16 |
---|---|
10월 15일 투자전략 (4) | 2024.10.15 |
10월 12일 투자전략 (11) | 2024.10.12 |
10월 11일 투자전략 (9) | 2024.10.11 |
10월 10일 투자전략 (3) | 2024.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