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을 하는데 주변이 시끌벅적하길래 가보니까 축제를 하고 있었다.
요즘에는 동단위로도 축제를 하나보다.
둘러보니, 운동장에서 가을운동회를 하느라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아들은 벼룩시장에서 공룡에 꽂혀서 공룡 장난감을 샀다.
할로윈 코스프레하는 누나랑 사진찍으로라고 했더니 무서워서 안간다고 한다 ㅎㅎ
페이스페인팅도 재밌었다.
특히 조선마술사, 루시드 전자현악팀, 김의영, 전영록 님께서 와주셔서 공연도 하고해서 재밌었던 것 같다.
내년 할로윈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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