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투자 결과

지난 한해 전체적으로 자산이 7,700만원 증가했습니다.

그 중 금융소득도 늘었을텐데.... 제대로 기록을 하지 않아서 알 수 없습니다.

어림계산 해보면 금융자산은 대략 5%정도 상승해서 미미하고

대부분 노동소득을 아껴 생활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목표는 35살까지 15억을 모으는 것입니다.

남은 시간은 만 3년입니다.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네요.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계좌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즈 700

 

소형주 퀀트가 60% 되고, 

연금저축펀드와 적립식 투자가 17%

그리고 나머지가 10% 미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올해에 코인시장이 좋다고 하니, 그쪽을 꾸준히 적립해 나갈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

소형주 퀀트계좌(3개 중 추가투자를 안하는 1개)와

가상화폐

트레이딩 계좌는 기록 해야겠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별 재미 없고, 귀찮으니 패쓰)

 

1. 소형주 퀀트 계좌

 

사이즈 500

작년에 전략을 하도 많이 바꿨고, 이번에 또 바꿨습니다.

올 한해는 이 전략을 그대로 활용하는 게 목표입니다.

 

500

큰 의미 없지만 작년 수익현황입니다.

 

2. 트레이딩

10월달에 1,400만원이 조금 넘는 돈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예수금 더 넣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내내 시장이 좋지 않았었는데, 저점에 투입을 해서 그런지 수익률이 생각보다 꽤 높네요

 

3. 가상화폐

700

8월 부터 시작을 해서 비트코인이 의미있는 상승이 나왔던 10월~11월에 급격하게 추가매수 했습니다.

이더리움 1개를 스테이킹하고 있는 것은 반영이 안된 것 같네요.

총 평가손익과 누적손익이 다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손절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