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식 수익률

각 계좌의 수익률은 8.95%와 2.86%입니다.

코스피 수익률은 3%, 코스닥은 1.9%정도되는데 

둘다 어느정도 성과를 보인 것 같네요.

 

올해 수익률은 각각 16%와 10%로 준수한 편입니다.

이제 6월이 시작됐는데, 연말까지 이것보다 조금 더 올라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1번 계좌

- 5월 수익률

- 올해 수익률

 

2번 계좌

- 5월 수익률

- 올해 수익률

 

앞으로 전략

지금 현재 지수는 

조금씩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지난 3월~4월과 같이 에코프로 등과 같이 2배, 3배 가는 종목이 없이 완만한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순환매가 없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조선, 반도체 등 특정 섹터를 중심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요.

여전히 경기침체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도 힘듦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때가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두려워하고 증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을때

미리 투자하고 있어야 그들이 FOMO를 느끼고 다시 들어올 때 쯤 더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기업의 채산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지난 10월에 저점을 찍고 이미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산성이 -3.5정도로 됐을 때 위기이 왔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1) 1998년 - IMF가 그랬고,

 2) 2004년 - 마지막 코스피 저점이죠?

 3) 2008년 - 금융위기

 4) 2012년 -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는 시점에 채산성이 낮아졌지만, 그 이후 급락하네요.

 5) 2021년 - 얼마 후 급락하게 됩니다.

최근 지수의 반응속도가 느려지긴 했지만 이렇게 총 5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미 0을 넘어서 그 위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 위기라고 보기에는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단기적으로 지수가 급하게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2550~2500, 더 빠지면 2400까지도 빠질 수 있는 자리 입니다.

그렇기에 2500정도로 빠지면 남은 예수금을 더 넣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