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린치핀
저자 : 세스고딘
메세지 : 쉽게 대체할 수 없는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
리뷰 : 전체적으로 중언부언이 많고 책이 두껍기 때문에 읽는 시간이 꽤 오래 소요됐다. 그러나 책이 쉽게 쓰여있어서 술술 넘어가는 편이고 내용도 좋아서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기도 하다. 주요 내용은 아래 "적용할 것"에 소개한다.
적용할 것
1. 헨리포드는 대량생산 시스템을 개발해서 생산성을 400% 향항시켰는데 대량생산은 모든 부품을 호환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결국 숙련도가 낮은 노동자를 가장 싼값에 고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2. 학교는 사람들을 틀속에 끼워 맞추는 곳이다. 세상으로 나가야 하는 시간, 위험으로 자신을 내모는 시간을 늦추는 곳이다.
3. 저항은 편안함을 찾는다. 숨고 싶어하고 일터에서는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지위를 찾으며 시장에서 안심할 수 있는 위치를 찾기 위해 시간을 쓴다. (예, 종신재직권을 위해서 교수가 된다)
4.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은 쉽다. 중요한 것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항이 가로막는 것을 찾으면 된다.
5. 도마뱀 뇌의 특징
- 자신을 바라보는 무리의 시간이 중요(두려움)
-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들락날락
- 수시로 이메일, 블로그, SNS에 접속하여 확인
6. 다음의 둘 중에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 MBA를 졸업한 사람
- 사람들과 잘 어울려 일하며 중요한 고객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은 사람
7.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다음의 특성을 본다.
- 열린 마음, 진지함, 외향성, 친화성, 정서적 안정감
8. 두려움은 상상해낸 위협이다. 오늘날 경제에서는 두려움을 제쳐놓을 수 있는 능력이 성공의 필수전제 조건이다.
9. 감정노동의 혜택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거나, 인간적 관계를 맺거나 뭔가 놀라움을 주거나.... 사람들이 받고 싶어하는 것은 존경이다(예, 박수를 쳐주고, 정성을 다해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 등)
10. 린치핀에게는 징징대거나 소송을 하는 데 쏟을 시간이 없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사이클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조금만 신경써도 막대한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11. 우리는 언제나 믿을 수 있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알아보는 데 신경을 쏟는다.
12. 투덜대는 일, 고된 작업, 끊임없는 반복이 가치를 만든다.
13. 일은 나를 표현하는 플랫폼이다.
14. 자신의 기록을 성과물로 보여줘라. 그게 이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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