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가 소개하는 성공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심리적 편향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 선결조건입니다.
내 뇌가 어떻게 작용하고 있어서 이런 행동(심리적인 오류들)을 하는지 알아채는 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여러 오류들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내가 성공하고자하는 분야가 있거나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런 사람들을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요.
종종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은 저래서 성공했네’, ‘운이 좋았네’, ‘곧 망하겠네’ 등등
사실은 그건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인 편향이라고 역행자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은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들로부터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여지조차 남기지 않게되죠.
그런 생각을 알아채고 개선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정체성확립과 환경설정입니다.
롤모델을 따라서 행동한다거나 관련된 책 10~30권정도를 읽는다거나 관련된 유튜브를 보고 정리합니다.
그렇게 되면 밤낮없이 뇌는 그 생각에 매몰되고 곧 그게 정체성이 됩니다.
하지만 그게 끝난 것이 아니다.
세 번째는 환경설정입니다.
인간은 원래 항상 단기적인 행복을 쫓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작에서 좋은 수를 두지 못합니다.
'야식 먹으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시키신적 있으시죠?'
오늘이 힘들어야 내일과 그 다음날이 편하다는 것을 앎에도 행복한 오늘을 택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환경설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계속해서 날 집어던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주변사람에게 목표를 이야기하는 방법, 목표를 글로 적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가족에게 선포하는 방법, 내가 성공하고자하는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 방법, 멘토를 만드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해야만 하는 환경에 계속해서 나를 밀어넣는 것이죠.
마지막으로는 책이나 여러가지 방법등에서 습득한 방법을 통해 그대로 적용하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책은 30년치 지혜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한권당 지혜가 30년만큼 쌓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류의 발전도 책을 만드는 기술이 생기고 나서부터 급격하게 발전했다고 하죠?
책에 소개되고 있는 수많은 전략 줄 나에게 맞는 전략을 흡수하고 적절히 이용해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 역행자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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