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7 오늘의 독서-레버리지

현대사회에서는 우리는 고용자 아니면 고용인,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한쪽은 당한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레버리지는 지렛대 효과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비교적 적은 에너지, 돈, 시간을 투입해서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자인 롭무어는 무섭게 이야기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레버리지를 해야 한다. 하지만 너는 안하고 있잖아? 부자가 될 수 없어." 라고 말이죠.

 

열심히 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당신이 열심히 일터에서 사는 시간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만족을 미루고 있다면 스스로의 삶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사실 초과근무를 하는 것은 레버리지를 극도로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벌기위해 초과근무를 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상 내가 초과근무를 함으로써 고용주와 정부입장에서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게 만들죠. 그들의 배를 불리게 하는 일입니다.

 

시간이 남는다구요? 초과근무 하지 않고 뭐하냐구요?

모든 사람은 하루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죠.

부자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이 일은 투자 시간대비 최고의 보상을 주고 있는가?'

 

결국 투자 시간대비 최고의 보상을 주고 있는 것은 답은 책, 운동 / 재테크, 사업으로 귀결됩니다.

제가 아는 자본주의는 좋은 생산수단(주식, 부동산, 사업체 등)을 누가누가 많이 모았냐 게임이거든요.

이걸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운동도 하면서 멘탈케어 및 그릇을 넓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재테크나 사업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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